사람의 사망원인 중에 하나가 중금속(무기질미네랄)이 인체에 음식, 물, 공기 속에 함께 들어가서 장기의 모세혈관을 막아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켜 결국 장기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상실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며, 또하나는 미네랄(무기질미네랄)이 혈관을 막아서 혈액순환을 중지시키는 것이다. 이러한 사망원인은 바로 우리가 먹는 무기질 미네랄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다.
물속에 있는 돌가루는 무기질이며 이 돌가루를 먹고 나무가 소화하여 세포로 만들어서 나무세포의 일부가 되면 그 돌가루는 유기질이 되는 것이다. 물속에 있는 미네랄을 먹고 소화하여 아주 작은 유기질 미네랄로 바꿔가진 것이 나무속의 미네랄이다. 그 나무를 먹고 있는 벌레, 즉 곤충의 세포속에 있는 미네랄은 나무속의 미네랄에 비해 더 작은 것이다. 따라서 먹이사슬로 볼 때, 물->나무->곤충->물고기->동물->사람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이 먹을 수 있는 미네랄은 아주 작은 것이어야 한다. 따라서 무기질 미네랄은 우리가 소화하기에는 너무 큰 것이며, 이런 미네랄은 몸속에서 혈관에 쌓여 걸리고, 장기에 쌓여 걸리는 유해한 미네랄이 된다. 바닷속, 물속에 있는 미네랄은 자연의 정화력인 소금과 물이 끌어당긴 무기질 미네랄이다. 이 무기질 미네랄을 나무가, 곤충이, 물고기가, 동물이 먹고 소화하여 작게 분해한 것이 유기질 미네랄이다.
모든 동물은 소금을 본능적으로 좋아한다. 나무는 무기질미네랄을 먹고 소화시킨 유기질 미네랄을 모든 생명에게 공급하여 그 생명을 유지시키며, 동물은 나무가 만든 유기질 미네랄을 소화할 수 있다. 그런데 동물도 공기, 물, 음식을 통해 무기질 미네랄을 섭취하게 되어 몸에 누적되는데, 이 무기질 미네랄을 분해하고 세척하는 유일한 물질이 소금이라는 것이다. 바닷속에서 순수소금이 80여종의 무기질 미네랄과 유해한 가스등을 흡수했던 것처럼, 불속에서 다시 깨끗하게 태어난 빛소금을 먹는다면, 바닷속에서 그랬던 것처럼 우리 몸속의 유해한 가스와 소화되지 못하고 쌓인 무기질 미네랄을 흡수해 소변과 땀을 통해 밖으로 배출시키게 되는 것이다. 우리 몸에 소금이 없으면 수분을 유지할 수 없고, 수분이 없으면 충분한 공기를 공급할 수 없다. 우리 몸의 70%수분을 간직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소금의 힘이다. 그러므로 소금은 생명의 핵이며 생명 그 자체 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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